WNBA 라스베이거스, PO 3차전 패배 '벼랑 끝'…박지수 무득점

WNBA 라스베이거스, PO 3차전 패배 '벼랑 끝'…박지수 무득점

주소모두 0 1,638 2021.10.04 06:42
피닉스와 라스베이거스의 경기 모습.
피닉스와 라스베이거스의 경기 모습.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플레이오프에서 벼랑 끝에 내몰렸다.

라스베이거스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의 데저트 파이낸셜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4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3차전 피닉스 머큐리와 원정 경기에서 60-87로 크게 졌다.

1승 후 2연패를 당한 라스베이거스는 4, 5차전을 다 이겨야 챔피언결정전에 오르게 됐다. 두 팀의 4차전은 7일 피닉스 홈 경기로 펼쳐진다.

라스베이거스 소속의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23·196㎝)는 2분 54초를 뛰었으나 득점, 리바운드 주소모두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 종료 54초를 남기고 자유투 2개를 얻었지만 둘 다 놓쳤고, 팀의 공격 리바운드 이후 던진 야투도 불발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409 '아빠 된' LG 김현수, 출산휴가로 SSG전 하루 쉬어간다 야구 2021.10.05 2601
408 키움 조상우 12일 만에 1군 복귀…"중요한 상황에 등판" 야구 2021.10.05 2514
407 '엉덩이골 논란(?)'에 대한 황희찬의 해명 "그거 허린데요" 축구 2021.10.05 2416
406 한국의 메시·음바페 찾아라…PSG 유스 아카데미 국내 설립 축구 2021.10.05 2480
405 빅리그 첫 시즌 마친 김하성, 7일 귀국 '휴식+개인훈련' 야구 2021.10.05 2601
404 'EPL 성공시대' 황희찬 "손흥민과 베스트11 영광…동기부여 돼" 축구 2021.10.05 2492
403 WK리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PO·챔프전 일정도 연기 축구 2021.10.05 2628
402 손흥민과 함께 뛴 오리에, 스페인 비야레알서 새출발 축구 2021.10.05 2622
401 K리그1 '영플레이어상' 주인공은?…정상빈·설영우 등 경쟁 축구 2021.10.05 2575
400 프로배구 심판진, 시즌 개막 앞두고 전문 교육 이수 농구&배구 2021.10.05 1687
399 K리그 울산 다큐 '푸른 파도', 국내 프로스포츠 첫 OTT 서비스 축구 2021.10.05 2569
398 '레알행 소문' 음바페 "7월에 이적 요청…그러나 PSG 남고 싶어" 축구 2021.10.05 2520
397 3대3 농구 KXO 3·4라운드 9일 개막…은퇴한 김민수 등 출격 농구&배구 2021.10.05 1493
396 PGA 투어 라스베이거스 2연전…임성재·김시우 등 출전 골프 2021.10.05 2395
395 올해 MLB 관중 4천530만명…코로나19 이전 3분의 2 회복 야구 2021.10.05 2421